2022. 7. 7. 00:33ㆍ지역 정보
나는 일반 직장인으로 자유롭지않고 평범하디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누구나 문득 이 지역은 어떤 곳일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로 블로그를 통해 다들 관심밖이지만 문득 알아보고싶던 지역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함께 공부하고자 이글을 시작하고자 한다.
<지역의 역사와 유래>
먼저 지역에 대한 정보를 보면 구이름의 역사와 유래를 보면 서초라는 말은 "서리풀"에서 나온 말로서 "상초"라고도 불렀습니다. 고구려 떄에는 쌀을 "서화"라 하는데, 옛날부터 이곳 서초동에서 나는 쌀을 임금님께 바쳤다는 기록을 보아 "서초"란 좋은 일이 일어날 예감을 주는 풀, 즉 "벼"를 뜻한다고 한다. 서초구라는 이름을 처음 갖게 된 것은 1988년 1월 1일 강남구에서 서초구가 나누어지면서 부터라고 한다.
서초구 지역이 역사 무대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백제가 한강이 흐르는 과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는 데서 알 수 있으며, 지리적으로 위례성 서쪽에 가까이 닿아 있어 도성둘레에서 농지로서의 기능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 후 고려시대에 지명이 여러 번 바뀌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서초구 지역이 과천군의 동면, 상북면과 광주군의 언주면에 속했으나 1963년 1월 1일부터는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확대에 따라 성동구 언주출장소와 영등포구 신동출장소가 관리하는 지역이 되었다고 한다. 1975년 10월 1일 강남구가 새로 생기게 되어 관악구가 맡아 관리하는 방배동을 제외한 9개동이 강남구로 다시 짜여졌고, 1980년 4월 1일 서초구 지역은 모두 강남구로 들어가게 되었으며, 1988년 1월 1일 강남구에서 분리되어 서초구가 탄생하게 되었다.
서초구는 한강을 북으로 끼고 우면, 청계, 구룡산과 더불어 양재, 반포, 사당천 사이로 펼쳐진 넓은 평야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강남구, 서쪽으로 관악, 동작구, 남쪽으로는 과천, 성남시 부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용산구와 마주하고 있다.
1975년 10월 1일 강남구가 새로 생기게 되어 관악구가 맡아 관리하는 방배동을 제외한 9개동이 강남구로 다시 짜여졌고, 1980년 4월 1일 서초구 지역은 모두 강남구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1988년 1월 1일 강남구에서 분리되어 서초구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볼만한 지역>
자연명소로는 청계산, 세빛섬, 우면산, 서래섬, 구룡산, 남태령, 예빛섬, 양재천 등이 있다.
예술과 음악을 함께 할 수 있는 예술의 전당이 있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으며 한전아트센터 등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헌릉(태종, 원경왕후), 인릉(순조, 순원왕후), 몽마르뜨 공원, 반포한강공원, 반포 서래섬등이 있다.
<지역 정보 마치며>
서초구에 살면서도 서초구에 대한 글을 쓰다보니 공부도 되었고 앞으로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궁금해진다. 다음글을 통해서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공부 하고자 한다. 다들 좋은밤되시길 바란다. I love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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