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평창동>
드라마에 항상 나오는 부자동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평창동 지금도 가수, 연예인, 정치인, 재벌 들이 살고 있다는 곳이다. 어렸을때 살았던 동네라서 잘알고 있다. 부자동네라서 그런지.. 역이 없다. 그래서인지 재미있는? 풍경으로 근처의 경복고등학교, 청운중학교 이런 학교들을 보면 아이가 하교하는 시점에 맞춰서 엄청좋은 차들이 늘어서 있다. 필자는 버스타고 다녔다. 어린마음에 항상 부러웠단 기억이 있다. 자 이제 평창동에 대해서 알아보자! 평창동의 동명은 1914년 동명 제정 시 이곳에 있었던 선혜청(宣惠廳)의 평창(平倉)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태조5년(1396) 한성부를 5부(部) 52방(坊)으로 나눌 때 지금의 평창동은 북부 의통방(義通坊)에 속한 지역이었다. 영조27년(1751) 9월에 만든 도성의..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