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보<명동>
명동은 어렸을떄부터 백화점 구경을 하기 위해서 가는 동네이곤 했다. 명동 가는길에 명동거리에서 군것질도 하고 햄버거도 먹고 놀러가는 동네였다. 코로나전까지는 굉장히 상업적으로 변하는중이었다. 평당 1억이상 이라는 뉴스가 나온게 내가 알기로는 명동이었던거 같다. 현재 가보면 임대라는 글귀가 많이 보이고 가장 비싼땅에 입점한 대기업 브랜드도 철 수 하는등 어려운 시기임에는 틀림 없다. 명동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원래 명례방 또는 명례방골이라고 하다가 줄여서 명동이라 하였다. 1947년 6월 서울시령 제2호로 동회제도를 시행하면서 명동1 · 2가동회가 설치되어, 명동1가 · 명동2가 일원과 충무로1가 · 충무로2가 일부를 관할하였다. 1953년 3월 이전에 명동동회로 개칭되었다. 1955년 4..
2022.07.14